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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의 인연의 향기

사이버상의 인연의 향기 컴퓨터,이른바 `컴`이라고 불리는대중 매체가 활성화된그런 첨단의 문화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는 잡음으로 생각하면서도사이버상의 이웃이 당하면게시판의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걱정의 글들이 올라옵니다그런 시대에 편승하여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실제로 보이지 않는 모니터 안의 세상이지만마음먹기에 따라서              연락도 가능하고, 만남도 이루어지는현실의 실제 이웃들이 되기도 합니다물론 비합리성도 있고, 맹점도 있지만자신의 관리 여하에 따라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싫든 좋든             컴퓨터를 떠나서는우리들의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그런 다변화의 물결 속에서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만나지는 인연... ..

정몽구 회장 ‘뚝심의 성취’ … 현대가문 법통 되찾다

정몽구 회장 ‘뚝심의 성취’ … 현대가문 법통 되찾다 중앙일보 | 입력 2011.01.08 01:42 [중앙일보 김태진.강병철] "한 장(1000억원)만 더 썼으면 됐는데, 겨우 수백억원 때문에 현대건설 입찰에서 떨어졌다니…." 정몽구(사진)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16일 현대건설 우선협상자 발표에서 패배한 아쉬움을 이렇게 토로했다. 하지만 두 달도 안 돼 상황은 반전됐다. 7일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쉬움이 승리의 미소로 바뀐 것이다. 올해 73세인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기아차를 '자동차 글로벌 톱5'로 키워냈다. 당진 일관제철소도 2고로까지 완공했다. 사업가로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그에게 남은 마지막 성취는 현대가(家)의 장자로서 법통을 잇는 것뿐이다. ..

흐르는 물처럼 가자

흐르는 물처럼 가자 물처럼 가자 우리 살아가는 삶의 길 물처럼 흘러서 가자 함께 갈 땐 함께 가고 따로 갈 땐 따로 가자 산다는 것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끝가지 함께 갈 수는 없는 것 가다보면 혜어질 때도 있고 가다보면 만날 때도 있는 것 흐르는 물처럼 가자 우리 살아가는 삶의 길 흘러가는 물처럼 가자 함께 갈 땐 너와 내가 따로 없는 하나로 흘러 가고 갈림길일 땐 미움없는 그리움으로 각자의 길을 가자 흐르는 물처럼 가자 혜어졌다가도 다시 만나면 완전히 하나로 섞여서 가는 너와 나 그리하여 우리는 흘러가는 저 물처럼 가자 가져온 곳 : 카페 >까치세상 | 글쓴이 : 휴심| 원글보기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인생은 시간 여행이다

인생은 시간여행이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체험은 기쁨과 깨달음을 만들어준다. 해외여행도 그 중에 하나지만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돈들이지 않고 인생을 확 바꿀수있는 체험도 얼마든지 있다. 01. 입이 찢어질정도로 크게 웃어보자. 순간부터 기쁨의 날이 펼쳐진다. 02. 하루만이라도 색다른 삶을 살아보자.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만들어 준다. 03. 부부역할을 바꿔서 해보자. 이해와 사랑이 증폭된다. 04. 아내를 힘껏 안아주자. 하루치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05. 남편 출근할 때 문밖에 나가 배웅하자. 신혼기분으로 돌아간다 06. 쫓기지 말고 1시간 일찍 출근하자. 향상과 발전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07. 부모님 좋아하시는 일을 해 보자. 효도는 다른 것이 아니다. 08. 부모님의 젊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