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향기로운글 1068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말도 할수 없고 가슴이 터질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이해인님의 "어느날의 커피" 중에서 -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지구상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웃음은 가정을 밝게 해 주는 태양과도 같다. 웃음이 보약보다 좋다. *- 동의보감 -* 봄 향기 가득한 주말되세요 ....

인생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인생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나이가 들면 들수록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자신이 살아오면..

참 좋은 인연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607 src=http://ssias.com.ne.kr/music/kor/03_07_004.asf loop="-..

삶의 지혜를 주는 좋은글

복은 청렴하고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낮추고 겸손함에서 생기며 도는 편안하고 고요함에서 생기고 명예는 조화롭고 창달함에서 생기며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화는 탐욕에서 생기고 허물은 경솔하고 거만 한데서 생기고 죄는 어질지 못한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된 것을 보지말고 입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따르지 마세요 유익 하지 않은 말은 함부로 하지말고 자기와 관계없는 말은 함부로 하지마세요 지혜있는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되 무식한 사람을 용서하세요 사물이 순리대로 온것은 거절하지 말고 사물이 이미 가버렸거든 뒤쫒지 말며 자신이 때를 만나지 못했으면 바라지 말고 일이 이미 지나 갔으면 생각 하지 마세요총명이도 어두운 때가 많고 계산 빠른 사람도 편리함을 잃는 수가 있다 남에게 손해를 입히면 ..

지혜로운 사람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 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고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은 억울한 일로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감정을 억제하며 깊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마음이 넓고 부드러운 사람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과 단점이 보일 때도 쉽게 드러내기 보다 넓은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 그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끓고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