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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想 / 下心

哀想 / 下心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또 뒤돌아 보며 숨 고르는 시간 삶을 세월속에 내어주고 손안 가득히 쌓이는 허무 바람에 떠밀려 흔적 없어저도 안타까움이 많았던 한해 상처로 얼룩진 마음 달래며 서러운 날 숙면하지 않았어도 연륜에 지혜로 묵묵히 걸어온 시간들 덧없다 되뇌는 삶이라도 12월에 지는 노을에 손 흔들고 새해에 돋는 해를 마중 하고 싶다. 우리들의 삶 * 소나무 옮긴글 항상 건강하시고 幸運을 합께하세요 金 炯玉 드림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둥지커피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놓는가 그렇게 고민하지만 말고 애타는 마음에 상처만 만들지 말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보고픈 생각이 심장의 혈관까지 찔러와 속병이 드는데 만나지도 못하면 세월이 흐른 후에 아무런 남김이 없어 억울함에 통곡한들 무슨 소용인가 남은 기억 속에 쓸쓸함으로 남기 전에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뺏골이 사무치도록 서운했던 마음 다 떨쳐버리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

*♣*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

이래도 나라가 지탱할까?

어느 스님의 경고 이래도 나라가 지탱할까? 목사는 목사답게 신부는 신부답게 스님은 스님답게 오로지 헌신적 희생적으로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만 행동하여야 할것이다 천성산 도롱뇽이 낙동강에? 쓸대없는 소리 고만두고 낮잠이나 자빠져 자라 우리민족 5천년 역사에 최초로 강속의 쓰레기와 퇴적물 청소, 수심 확장과, 활용을 위한 정비사업이 ‘4대강 살리기’ 국책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야당이 결사적으로 반대를 했고, 야당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반대를 했지만, 정작 고속도로를 활용할 때 국민들은 비로소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대동맥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5천년만에 처음 실행되는 ‘4대강 살리기’도 경부고속도로 못지않게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4대강은..

좋은 일만 기억하세요

좋은 일만 기억하세요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 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 것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행복하세요♪ 영원한사랑 - 씨야,다비치,티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