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호수는 화산의 분화로 생겨난 곳에 물이 고여서 생겨진 칼데라호로 둘레 길이만 43Km에
호수 중앙에는 4개의 섬이 떠 있는호수이다.
이 호수 남쪽에는 활화산인 쇼와신잔(昭和新山)과 우스잔(有珠山)이 있고 그로 인해
도야호 온천(洞爺湖泉) 같은 많은 온천장과 고급 호텔들이 들어서 있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화산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호수에서는 유람선이 다니고 있어 도야호수를 느긋히 감상할 수 있으며, 온천지를 중심으로한
산책코스와 호수근처에서 쏘아 올리는 불꽃놀이도 이 곳 호수에서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우스잔(有珠山)을 배경으로 맑은 도야호수를 여러 각도에서 즐길 수 있으며, 현지 일본인들에게도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특히나 도야호수는 매년 4월 말~10월말까지 거의 6개월간의 긴 기간동안 매일밤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도야호수가에서 본 호텔들
대야호수 아침전경
호수가에 세워진 동상
호수가의 호텔과 온천들
도야호 유람선
호텔 여종업원들이 전송하고있다
도야호 유람선 타는 곳
유람선에서 본 호수주변 호텔들
호수가 호텔과 온천들
유람선이 가면 갈매기들이 따라다닌다
새우깡을 먹고자 온 갈매기
갈매기의 비상
유람선은 힘차게 물결을 가르고 전진한다
유람선에서 본 호수주변
호수가운데 섬과섬사이
호수에는 모타뽀드도 달리고
도야 소화화산의 활화산
도야 소화신산 활화산은우수산의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인한 일련의 지진으로
1943년 12월에 형성된화산으로지금도 뿌연 분연과 매캐한 유황냄새를 내품는
화산활동을 계속한다
소화할화산하의 벽화
도야호수 옆에 있는 소화신산 활화산: 1943년 화산활동으로 보리밭이 융기한 산으로
마치 산을 뚫고나온 바위처럼 보인다.
약 400m.전망대에 오르면 왼쪽으로 멀리 무로란시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아직 연기가 오르는 분화구가 보인다.
노보리 벳츠로 이동하는 중간에 있는 도깨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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