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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요양병원실습후기

청산(푸른 산) 2011. 11. 8. 17:23

백세요양병원에서 실습을 마치면 일지를 쓰야합니다 다음내용을 읽어보시고 

칭찬쪽을 편지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출하는 일지 양식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백세 요양병원에서 실습하면서 느낀점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저는 사회복지분야 자격증 때문에 관련시설4~5개소에서 실습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 시설에서는 실습을 받아줄려고 하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실습생을 쳐다보는 시각조차도 귀찮은

존재로 여기는게  대다수 현실입니다.아마 실질적으로 큰도움이 않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현실을 감안할때  백세요양병원에서 흔쾌히 실습을 허락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병원 내부시설이 오픈 되어있고  시설 환경이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  직원을 비롯한  요양사님들 모두 하나같이

 친절하고  환자에 맞춤식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실습생들은도움이 되지못하고 업무 진행에 방해가 될때도 아마 많을것입니다.

여기. 저기다니면서 이것저것 대놓고 두서 없는  질문만 하고일에 방해가되면 , 근무하시는분들이 짜증이 날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원장님이하  여러의사선생님들, 요양사님들, 원무과직원들 모든분들이 눈만 마주치면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인사하는 모습에서 우리  실습생들은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쩜 두번, 세번 물어도 미소를 잃지않고 친철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넘~ 고맙다고 칭찬들이 자자 합니다.

저는 몇개소 시설에서 실습을  해보았기 때문에 이번실습에는  어떤 어려움도 참고 성실하게 주어진 실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여습니다.

 

10번을 물어도 짜증내시는 분 한분 없고, 상냥한 미소를 잃지 않는 백세요양 병원에 근무하시는 모든분 들의 모습에서

환자나 가족분들이 안심하고 치료받고 입원시킬 좋은 병원에서 실습을 하게 된것을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전하면서

만성질환이나 노환을 앓고 있는 모든분들의 좋은요양처로 거듭나기를 소망하오며 백세요양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