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가요, 가곡

사나이 눈물 /조향조

청산(푸른 산) 2011. 7. 18. 22:47

 

 

 

☆빈하늘

사나이 눈물 / 조항조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기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가져온 곳 : 
블로그 >빈 하늘의 추억
|
글쓴이 : 빈하늘| 원글보기

'▣음악방 > 가요, 가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사랑  (0) 2011.09.30
우지마라 - 김양  (0) 2011.08.15
장사익 -찔레꽃  (0) 2011.07.17
신나는 장윤정 가요 메들리 ♬  (0) 2011.07.17
수덕사의여승  (0)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