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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청산(푸른 산) 2011. 7. 18. 07:07

손학규의 관상




--- on Tue, 7/12/11, 이형건 <hyunglee2006@hotmail.com> wrote:

 
  한 마디로 파리 같은 사기꾼 이상 이군요..
  만약 이관상 사릴 이라면 큰 일 않이겠습니까? 
                                                                             

 
 
손학규의 관상
 
 
 문학을 하다보면, 직관(直觀)을 발달시키기 위해 때론 관상학이나 수상(手相)학 정도는 익히기 마련이다. 필자(筆者) 역시 깊이 있게는 장담할 수 없을 지라도 흔히 장난풀이 삼아 남의 관상을 보아 줄 정도는 된다. 난 요즘 손학규의 관상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이와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한다. 특히 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보면서 단정하지 못한 입술과 입매, 그리고 강파른 턱선을 보면 손학규와 너무도 닮은 모습에 놀란다. 이회창과 손학규의 관상은 입에서부터 나머지 하관(下觀)까지가 비슷하다. 그리고 그 박복함에 혀를 찬 적이 있다. 그 입은 새의 입, 새의 주둥이었다. 입매가 단정치 못한 관상의 인물은 반드시 요설(饒舌)로 흥하고 요설(饒舌)로 망한다
.


더불어, 손학규와 이회창의 하관은 덕성이 없는 메마른 턱이었다! . 말년이 고독할 운명의 관상이다
.


그러니까 새 주둥이 같은 메마른 입술과 메마른 턱은 새처럼 열심히 지저귀어 사람을 현혹시켜도, 자기 주장이 강하고 주위의 간언을 듣지 않는

독선(獨善)이 강하고, 그리하여 결국 마지막엔 본색을 드러내어 주위에

사람이 떠? ぐ4募?것. 박복한 말년을 의미하는 관상이었다. 이회창씨의 근황을 보면 알 수 있는 관상일 것이다. 아집과 독선이 가져오는 새의 운명이라 할 것이다
.


쉽게 말하면, 그 둘은 장경조훼(長頸鳥喙) 관상이다. 목이 길고 입이 새주둥이 같이 뾰족한 얼굴 상()을 말하는 것으로, 춘추시대(春秋時代) 월나라 왕 구천이 그 생김새가 장경조훼 상()이었다고 역사는 기술하고
있다.


이런 관상의 경우, 인간이 결단력은 있지만 시의심(猜疑心), 즉 시기심과 의심이 강하! 여 사람을 심복하지 않는다. 또한 박정(薄情)해서 은혜를 베푸는데 인색하다. 다만 역경에 처하면 그런 본색을 누르고 사람들을 포용하여 인내와 분발로써 어려움을 이겨내지만, 곧 본색을 드러내어 어려움은 같이 해도 즐거움을 함께 나누지 않는다는 관상이다
.


좌익들이 손학규를 대표자로 내세운 것도 손학규의 관상이 도움이 된다는 즉 민주당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손학규의 인내와 분발이 이용가치가 있었기 때문일 게다. 민주당이라고 해서 바보들만 모여 있을까
?


새는 함께 들판을 날아다녀도, 먹을 때는 철저하게 자기만 먹는 습성을 지닌 동물이다. 필자(筆者)가 손학규의 운명을 박쥐의 말로(末路)라고 한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 배신의 행로엔 반드시 또 다른 배신이 있기 때문이다.



손학규는 학규라는 이름의 심학규, 심청전에서 심청의 ? 틜痴?심학규를 알고 있을 것이다. 심학규는 눈먼 자이고, 어리석은 자이다. 딸의 효심을 자극하여 딸을 팔았고, 뺑덕 어미라는 여자를 들여서 파산(破産)을 한 어리석은 자이다.


손학규도 심학규와 같은 눈먼 자라 할 수 있다. 입신출세를 위해 레드

(Red)
족 좌파? ?들어가 우익을 배신하였으며, 민주당 대표로 들어가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주장하며 대한민국을 파탄내고자 하는 자, 즉 손학규는 민주당이라는 뺑덕 엄씨를 아내로 맞아들인 어리석은 자이다.


그런 자의 관상에 장경조훼 상이 보인다는 것은, 필자(筆者)에게만 보이는 일은 아닐 것이다. 이 땅의 수많은 관상가가 손학규를 보고 있을 것이다. 어디 그 분들에게 한번 물어 보아라
.


월왕 구천은 오나라를 멸망시킨다. 그 공신(功臣) 중에 범려가 있다. 범려는 구천의 관상을 인지(認知)하고 곧 그 곁을 떠나간다. 이윽고 범려는

장사를 하여 당대 최고의 거부가 된다. 반면 구천에게 미련을 두고 남은 공신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 결국 월나라도 초나라에게 망한다.


역사가 말하는 일이고, 주변 인물이 증명하는 장경조훼의 관상이다. 다만 이회창씨의 경우, 다행스럽게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우국의 사고

(
思考)와 행보(行步)를 하는 까닭에 작은 존경일지라도 끊임없이 받을 것이다. 그러나 손학규의 경우는 민주당과 여타의 좌익들에게 이용당하여 대한민국을 배신하는 삶이니, 어찌 끝이 좋을 것인가?


모름지기 관상불여색상(觀相不如色相)이요, 색상불여심상(色相不如心相)이라 하니,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라지는 법. 다만 나는 손학규의 미래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순사(殉死)하는 열정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정! 재학

(
전교조추방시민연합회 공동대표, IPF국제방송 편집위원, 시인, 데일리안 광주전라편집위원, 인사이드 월드 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태평로포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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