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건강 정보/웰빙건강

당뇨에대한 일반적 견해

청산(푸른 산) 2010. 12. 13. 14:25

    당뇨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많은 당뇨환자들이 그 심각성을 모르고 사는것 같다

                  당뇨의 무관심이 지속되면 합병증을 유발하게되고 그후에는 더욱 몸관리가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수많은 당뇨환자를 보다보면 운동 부족이 기본적인 발병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위에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 음주과다, 비만, 동물성 지방 및 당분의 과다섭취, 약물중독 등 당뇨병 유발요인이 더해져 당뇨가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대부분의 당뇨환자들이 운동을 싫어하는 편이다.

옛날에는 당뇨병환자를 부자병환자라고 불렀던 때가 있었다 잘 먹고 운동을 싫어하는 습성이 당뇨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는 당뇨병의 합병증을 포함한 모든 질병은 '혈액순환'이 안 돼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혈액은 온몸 구석구석 잘 흘러야 모든 세포들이 영양을 공급받아 정상적인 물질대사가 일어난다. 인슐린의 활동이 필요한데 서양인에 비하여 인슐린의 분비량이 동양인은 적다고한다 . 그인슐린은 혈류를 따라 영양물질을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역활을 하는데 인슐린이 분비가 안되거나 그양이 적으면 당뇨수치가 높아져서 당뇨병을 일으키는것이다. 어느 부분이든 혈액이 안 흐르면 당연히 그 조직의 세포들은 망가질 수밖에 없다. 손발이 저리는 것도 혈액순환이 안 되어 그런 것이며 시력저하, 망막증, 심장병, 중풍 등도 마찬가지다. 특히, 당뇨환자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혈액의 점도가 높고 끈적끈적하여 훨씬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다른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그러므로 당뇨환자의 합병증 예방에 있어 운동은 필수적이다. 실제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당뇨환자와 그렇지 않는 환자는 당뇨 치료에 있어서도 현저한 차이가 있다. 당뇨환자가 운동을 하여 얻게 되는 수확은 상당하기 때문이다. 기혈순환 및 신진대사촉진, 말초혈관의 혈액순환 촉진, 혈당조절,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다 좋아지게 된다. 실제로 운동은 혈당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약물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참고로 당뇨에 좋은 산야초를 복용하면 그 수치가 현저히 낮아지고 당뇨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본다. 운동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바쁘고 복잡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규칙적인 시간운동이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산야초의 복용을 권장해본다 당뇨에 좋다고하는 산야초도 수십가지에 이르지만 제각각의 체질에 맞는 산야초를 복용한다면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져온 곳 : 
블로그 >둥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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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해돋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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