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의용단
25 의용단은 임진왜란시
수영성에서 일본군에 게릴라 전으로
저항하다 전사한 25명 성민의
의용을 기리는 곳이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 정일(丁日)
두차례 제향을 봉행하며
그당시에는 경상좌수사가 제주였으나
군제개혁으로 수영성이 폐지되자
수영면장이 제주로 주관하였고
일제시대 이후는 수영 기로회라는
원로 민간 단체에서 제사를 주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슴
(상세한 사항은 안내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