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지치과 에 속하는여러해 살이 풀로서 원산지는 아시아와 러시아이며,
우리나라도 전역의 산이나 들,해안가 모래밭에서 볼수 있다.
잎 : 어긋나며 뚜껍고 잎자루가 없다, 키는 3~7cm이고 댓잎 피침형 또는 긴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잎자루와같으며 줄기와 함께 거친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꽃 : 개화시기는 5~6월 에 흰색으로 피는데 다른 종은 자주색 꽃도 있으며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수상 꽃차례를이루며 달린다.
수술은 5개,암술은 1개이며 씨방에는 십자형의 홈이 있다.
열매 : 8~ 9월에 둥근 달걀꼴의 엷은 갈색 또는 회백색 분과가 달려 있는데
겉은 매끄럽고 윤기가 있다.
특징및 사용방법 : 자지 (紫芝) ,자초(紫草),지초(芝草)라고도 한다 지치는 모래지치 , 갯지치 등으로 부르기도 함.
뿌리는 굵고 땅속 깊이 뻗어 인삼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자주색을 띤다.
관상용,식용,염료,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는 자근또는 자초라 하여 한약재로 옛날에는 불로약으로 사용해왔고 ,
물감으로 사용되었고 나물로도 식용했다.
효능 : 주로 피부과 순환계 질환, 간염,강장보호,건위, 결막염,발모제,변비,복통,부종,
소염제,습진,이뇨,이질, 해열, 화농,황달,등 아주 유익한 약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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