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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청산(푸른 산) 2017. 4. 6. 11:15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을 때는 
잠시 숨을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한다.
그런것을 인정하지 않을때 우정은 족쇄가 된다.
시간이 지나 나에게도 소중한 사람들이 생겼다.
언제나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는 
가족을  만든 것이다.
더 이상 친구들이 내전부가 아니게 된 후 부터는
오히려 그들과의 관계가 편해졌다.
그들에게 내 모든 것을 걸지 않기에
그들이 내게 모든 것을 걸지 않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 한수희의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중에서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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