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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청산(푸른 산) 2016. 6. 24. 18:00
 
♣♡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 

인생길 뿐이 겠습니가 사람과 사람의길은 
신과 나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 불퉁 자갈 길을 걷다가 넘어 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가다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 없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 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하게 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 되어
내게 돌아오는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속을 걷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그대 지금 어디에 " 중에서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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