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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청산(푸른 산) 2010. 8. 6. 18:40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1843(헌종 9)~1897(광무 1)

 

첫사랑 소운에 대한 열정에 담아그린 소운의 초상화 


유랑길 중에 자연을 벗삼아 잠자리를 그린 그림
수령의생일잔치에서 스승인 유숙등과 함께그린 합동그림

폐가가 된 김병문의 집으로 몰래 들어간 승업이 남아있던 산수화에 채색을 한다

유숙선생에게 다시 그려 보내준 귀거래도

변원급의 집에서 장승업이 그린 그림

죽음을 앞둔 소운을 위해 승업이 그린 그림과 이응헌이 한번도 남에게 보이지 않았던 그림을 승업이 한번 훔쳐보고 그린 명나라 진가훈 그림의 모사본

김병문의 서당에서 장승업에게 처음 칭찬한 그림

영화 속 장승업의 전성기 때 그림 중 하나와 유숙의 소개로 최역관이 승업에게 부탁한 부채그림

화가로서의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갈등한 끝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동한 그림을 완성해 낸다. 처음 낙관을 찍어 개똥에게 건내는 그림과 매향과 처음 만날 때 매향의 속치마에 그려준 매화
도자기에 그려넣은 승업의 마지막 그림
장승업이 소운을 닮은 기생을 만나기 위해 기방에 그려준 그림

장승업이 이별을 앞두고 천으로 그려준 그림

       무림 촌장도

 고사 세동도



                       추금서지

                호응탐시

              영모도   대련

                     수선매작도



       녹수 선경


              매화 병풍

      죽원양계



                     삼인문도三人問年圖 143x69cm



연지쌍압도

                      
본관 태원(太原). 자 경유(景猶).
호 오원(吾園). 화원(畵員)을 지내고
벼슬은 감찰(監察)에 이르렀다.
고아로 자라 어려서 남의집살이를 하면서
주인 아들의 어깨너머로 그림을 배웠다.
화재(畵才)에 뛰어났고
술을 몹시 즐겨 아무 주석(酒席)에 나가서나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주었다.
절지(折枝)·기완(器玩)·산수·인물 등을 잘 그렸고
필치가 호방하고 대담하면서도 소탈한 맛이 풍겨
안견(安堅)·김홍도(金弘道)와 함께
조선시대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진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은
조선시대의 수많은 빼어난 화가들 중에서도
3대 화가 혹은 4대 화가 중의 한사람으로 꼽히는 사람이다
3대 화가라면 안견(安堅) 김홍도(金弘道)와 장승업을
4대 화가라면 정선(鄭敾)을 추가하여 일컫는다.
모든 진정한 예술가가 그렇듯이
장승업도 금새 당시 예술계의 총아가 되었으며
위로는 고종 황제와 엘리트 지배관료로부터
아래로는 지방의 이름 없는 부호에 이르기까지
기꺼이 그의 후원자가 되고자 했다
그래서 궁중에서 그림을 그려 바치라는
임금의 어명을 여러 차례 어기는 기행(奇行)에 조차
면죄부를 준 것은 세속을 초월한 진정한 예술 혼의 덕분이었다
장승업이 당대를 오불관언(吾不關焉)하고
오직 술과 예술 속에 살다가 뜬구름처럼 간 것은
어쩌면 무너져 가는 조선왕조와 당시대인에 대한
치열한 무언(無言)의 거부였는지도 모른다




<풍림산수도(楓林山水圖)> 자본담채, 40x211.5cm, 서울대박물관



<세산수도(細山水圖)> 자본수묵, 16x21cm , 서강대박물관   



전(傳)<산수도(山水圖)> 자본담채, 16.6x21.7cm, 국립중앙박물관



<방황학산초추강도(倣黃鶴山樵秋江圖)>
1879년(37세), 지본수묵, 22x21.4cm, 서울대박물관


5.
<산수인물도(山水人物圖)>
견본담채, 30.9x23.8cm, 서울대박물관



<무림촌장도(茂林村庄圖)>1884년(42세) 이전, 자본수묵, 26.8x160.5cm, 선문대박물관



<방황자구산수도(倣黃子久山水圖)>
견본담채, 151.2x31cm, 호암미술관




<산수도(山水圖)>
견본담채, 148.5x35cm, 서울대박물관
(도 26 10첩 병풍 중제9폭)


<누각산수도(樓閣山水圖)>
견본담채, 143.5x35cm, 호암미술관

2.인물화(人物畵)


전(傳)<인물도(人物圖)>
자본담채, 36.9x16.7cm,
국립박물관


황희지(王羲之),노자(老子)
1879년(37세), 지본수묵,
각 100.5x27cm, 고려대박물관


산수인물도(山水人物圖)>
2폭 견본담채, 각 137.5x28.3cm,
서강대박물관


도연명애국도(元亮愛菊圖)
자본채색, 128x37.7cm, 개인소장


선인채지도(仙人採芝圖)
견본담채, 100.5x37.0cm, 선문대박물관


왕희지관아도(王羲之觀鵝圖),
무송반환도(撫松盤桓圖)
자본담채, 각 126.5x30.5cm, 선문대박물관


쌍마인물도(쌍馬人物圖)
견본담채, 124x33.6cm, 고려대박물관


송하노승도(松下老僧圖)
견본담채, 136x35.1cm, 호암미술관


송하노승도(松下老僧圖)
견본담채, 136x35.1cm, 서울대박물관


이승관룡도(二僧觀龍圖)>
1890년(48세) 견본담채, 149x48cm,
서울대박물관


운림세동도(雲林洗桐圖)
견본담채, 141.5x40cm, 호암미술관


삼인문년도(三人問年圖)>
견본색채, 143x69cm,
국립중앙박물관


인물영모(人物翎毛) 10첩 병풍
(1879년(37세), 지본수묵, 각 100.5I27cm, 고려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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