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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했던가요

청산(푸른 산) 2015. 7. 13. 17:18
 
♣♡ 누군가 말했던가요 ♡♣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슴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난, 주저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