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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이 있어 내가 살아 가나 봅니다

청산(푸른 산) 2015. 2. 1. 07:58

그대 사랑이 있어 내가 살아 가나 봅니다  
 
                                                  - 운성 김정래-
언제나 나만 바라보며
곱고 착한 마음으로 
나만을 사랑하는 그대  
몸 아픈 나에게 
늘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주며 
진실한 마음으로 나와 함께하는 그대
그대 사랑이 있어 
내가 이렇게 하루 하루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나 봅니다 
힘 없어 쓰러질 것 같아도 
그대 사랑의 힘이 날 일으켜 세우니 
정말 그대가 없으면 어찌 살아갈까 싶네요
그대가 나에게 주는 용기와 힘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며
내가 존재해야할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천금보다 더 소중한 그대 
그대의 곱고 아름다운 사랑 먹으며
인내와 용기로 내 아픔  꼭 물리칠게요
그대 그리움이 
겨울 나뭇잎처럼 내 가슴에 떨어져도 
그 그리움 마져도 행복하게 생각하며
늘 그대와 함께 할게요
사랑합니다 그대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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