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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면서 이런 생각도!

청산(푸른 산) 2015. 1. 20. 22:14
 
♣♡ 살아 가면서 이런 생각도! ♡♣ 

여보게 친구들 우리들 여기를 좀 보게나''
항상  살아 갈려면 온갖 풍파를 다 격는것이 
우리들 인간이 아니겠나, 
다만 그기에 따르는 순리가 문제지만,
하루종일 힘들고 고단하고 허리도 아프고 또 무릎이 아프거나 
여려가지 어려운 건강 문제가 많은게 이 나이가 아닌가.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닐세.하늘이 파랗고 
또 맑은날을 보면 웃음이 꽃피는 날이 있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희로애락이 우리와
함께 하고 항상옆에 있는 세상 아닌가.
비가오고, 눈이오고,또 우리는 서글퍼, 울고 싶을때도 있네,
그러나 잊고서 실큰 울때,또 실큰 웃을때도 있으니
무얼 더 걱정 하겠나,
마찬 가지로 우리의 삶이 어려 울때도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는 날은 우리도 넉넉함을
표현 할때도 있는것이 아닌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실 속에서도
모든것이 화창한 날씨가 아니듯이 구름이 끼이고, 
비가오고, 자욱한 안개가 앞을 가리지 못하고
바람이 불어 여려가지 일들이 일어 나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를 다 혜처나가 지금까지 좋은날을 맺어
여려 친구.그리고 이웃.나의 형제들과 지난 시간들을
오손 도손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살고 있지 않나
이제 어려운 것을 다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다 버리고
우리가 사는것이 나만 있는 것이 아닌 더 불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남은 소중한 시간을 생각하며
조용한 마음으로 더 불어서 가꾸며 살아 가는것이 
한 방편 이라고 보네 ...
이제 갑오년도 지나가고 막 을미년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네, 틀림없이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을걸세 ! 자 웃으면서 가세나.
               - 글 / 유 한 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