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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을 만든다

청산(푸른 산) 2014. 11. 17. 20:03
 
♣♡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을 만든다 ♡♣ 

하지만 건강은 몸의 문제만이 아니다. 
리처드슨 박사는 “분노, 증오, 슬픔, 두려움은 
생명력을 파괴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라고 말한다. 
반면에 명량함과 온화함, 마음의 평화는 
건강을 유지하게 해 주는 아주 효과적인 요소다. 
리쿠르고스(BC7세기경에 활동한 스파르타의 전설적인 
입법자)는 스파르타의 식당마다 
웃음의신을 뜻하는 조그만 조각상을 세웠다고 한다.
뷔퐁(1707~1788.프랑스의 철학자 박물학자)은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더 오래 살 수 있는데도 
자만과 억울함으로 일찍 죽는다.” 
뷔퐁은 자기 나라 사람들에 대해 말했지만, 
이 말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진리다. 
사람들은 어떤 문제로 신경이 곤두서 있으면 
아주 사소한 골칫거리로도 큰 분란을 만든다. 
이는 휴식과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는 분명한 표시다. 
공부나 일 때문에 과도한 압박에 시달리다 죽음으로 
내몰리는 아이들과 어른들 얘기를 흔히 듣게 된다. 
대개의 경우, 사람의 몸을 망치는 일 그 차체 보다는 
흥분과 걱정과 불안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된 일보다 
게으름과 방탕과 방종으로 죽어갔다. 
근육처럼 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절제를 생활화하고, 
현명힌 습관을 기르고, 일을 열심히 하되 과하지 않게 
한다면 큰 효과를 불 수 있다. 
               -  옮 겨 온 글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