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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청산(푸른 산) 2014. 5. 25. 20:44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욕심이 여러분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 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여러분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 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여러분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 갚아 주세요
여러분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여러분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여러분 여러분 가슴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여러분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오늘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 볼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정성을 다하겠지요. 
                  -  글: 명주 님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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