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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부억= 왼쪽은 고목나무로 만든 쌀통
배틀=삼베옷을 짜기 위해 낮에는 들에서 길쌈을 메고 밤이면 첫닭이 울때까지 베틀에 매달려 고생하시던 우리네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지게=가을 추수철이면 농기구가 없어 지게로 하루 종일 저셔 나르시고 밤새워 끙끙 앓으시던 아버님들이셨지요.
한겨울 얼음을 깨고 시린 손으로 빨래하시던 어머님들 이십니다.
직장에서는 새마을 사업에 압장 서고....
재래시장 모습입니다.
60~70년 대에는 시골에서 농사짖는 처녀 농군들도 참 았습니다.
거름도 지게로 저나르고....
어린이들 헤어 스타일은 모두가 빡빡 머리였습니다.
입학식=생각들 나시지요? 어머니, 할머니들 손잡고 손수건 가슴에 달고 코흘리게 입학식 하던 날을.....
호기심 반 긴장감 반 입학식 대기중입니다.
할머니랑 입학식 온 것 같습니다.
저 당시는 왜 그리도 추웠던지 꼬맹이들 하나 같이 꽁꽁 싸동여 매고 입학식하러 왔습니다.
재래식 대나무스키=순수 국산 스키입니다.
설피=허리까지 쌓인 눈길을 걷는데 신는 덧신입니다.
이 때에도 환경에 많은 관심이었지요.
단말머리, 하얀 웃도리, 검은 통치마 추억의 여고생 교복입니다.
얼음이 얼면 썰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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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놀이 기구가 없던 시절 해변가 아이들은 조개껍질과 소꿉 동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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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교에서 부업으로 기르는 토끼도 많았습니다. 팔아서 학생들 공책이랑 학용품 사는데 많은 일조를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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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이 오는 겨울철에는 학생들이 천연동물 보호 지킴이도 많이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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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그네뛰기 = 누가 누가 높이 뛰나 청포물에 머리감고
동네마다 잔치를 벌이던 우리네 어머님들의 그네 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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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발판에 명주실을 달아 높이 올라간 사람순으로 등수를 매겼지요.
단체 음악 연주 시간입니다.
단체로 줄넘기= "두손을 잡고 뛰어 보자아~ 팔알짝 머리가 하늘까지~~동요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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