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생각의글

새해엔 모두가 정직한 책임을져야

청산(푸른 산) 2014. 1. 6. 10:32
 
♣♡ 새해엔 모두가 정직한 책임을져야  ♡♣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20세기의 끔직한 사태에 대하여 
정직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새해가 밝았다.
새아침부터 간절한 기도를 하고 
스스로 다짐을 하고 덕담을 나누기도 한다.
새해엔 제발 모두가 자기자리에서 
정직한 책임을 지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꾸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나 정부의 정책,
그것이 옳은 일이면 국민된 도리를 다해야 할것이다.
그것은 남의 얘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나라가 정의롭고 바른 국가라면 상식이 통해야 할것이다.
강물은 썩지않기 위해서 끝없이 흘러가고 바다는 썩지않기 위해서 
간을 맞추듯 철석인다고 하지 않는가.
어제까지 부정부패와 타협했다 하더라도 
새날부터는 깃발을 세우듯 털털 털고 일어나야 할것이다.
어제까지는 나만알고 기고만장하며 위선으로 허세만 부렸다
하더라도 새날부터는 정직한 책임성을 가져야 할것이다.
그것이 새날의 의미일 것이기 때문이다. 
서민들은 겨울이 깊어질수록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그것이 단순히 추위때문일 것인가.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나하고는 상관없다고만 생각하며 
짜증만 낼것이 아니라 위험에 처한 누군가의 위기를 생각해야 
할것이고 그일을 위해 수고하는분의 고통을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새날은 정녕 어제와 같은 날이 아니다.
철이드는 날이고 회개와 참회의 날이고 
다시오지않는 기회의 날이기 때문이다.
무모하게 남에게 고통을 주는 일들일랑 하지 말자. 
Can I help you ? What can I do for you 의 자세를 잊지말자.
그것이 정직한 책임감일 것이다.
그것이 너와 내가 동시에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비결일 것이기 때문이다.
             - 옮 겨 온 글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