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향기로운글

꼬오옥 안아주고 싶은당신

청산(푸른 산) 2013. 6. 17. 09:14

*♣* 꼬오옥 안아주고 싶은당신   *♣* 
   
당신을 느낍니다.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가슴안에 함께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神(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膳物(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存在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모습 닮은 하늘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 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사랑 가슴에 가득싣고 가렵니다.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깊은 그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體溫(체온)을
영원한 내사랑 당신의 가슴안에서...
- 좋은 글 중에서 인용 -
line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