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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또 다른 이름

청산(푸른 산) 2013. 5. 4. 23:12

*♣* 소나무의 또 다른 이름 *♣* 
   
지구의 역사는 46억 년, 우주의 역사는 137억 년이라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가 숨 쉬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은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감사로 받아들인다면 
그 '찰나'는 우주의 영겁을 안고있는 '영원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이는 현재를 즐기라는 말입니다.
로빈 윌리엄스가 선생님으로 나오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던져주는 화두입니다.
감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마지막 결정적 순간'으로 전환하는 기적 같은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감사를 실천하면 '자살'이 '살자'가 되고, 'No'가 'on'이 되고, 
'수고愁苦'가 '고수高手'가 되고, '내 힘들다'가 '다들 힘 내'가 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골짜기에 처박혀 있어도
비굴해지지 않고 '감사합니다'를 외칠 수 있다면, 
정상에 올랐을 때도 교만해지지 않고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감사를 실천하는 사람은 골짜기에 있을 때나 
정상에 있을 때나 변치 않는 푸른 소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소나무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감사입니다.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 레시피/정지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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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