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공원과 UN 기념 공원

 

평화공원은 2005 APEC 정상회의 부산 누리마루 개최를 기념하고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UN 참전국 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조성하였다.

옛날에는 이곳은 쓰레기 하치장을 방불케 하는 고물상과 차량정비공장이 산재해 있어으며

참전국을 비롯한 외국의 참배객이 많이 찾는 UN기념공원과 인접하고 있어 정비가

불가피한 지역으로 전에 부터 계획되어 왔으나 예산 사정으로 미루어 오다가  

APEC을 계기로 평화공원이 만들어 졌다.

지금 이곳은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등으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으며 평화공원,수목공원, UN기념공원,UN조각공원,부산시립박믈관,

부산문화회관을 연결하는 트랙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 평화공원에서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가족 나들이로 이곳을 찾아 모처럼 생활의여유를 느께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