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경주로 나들이(1)

 

 

 

2012,10,02,서울에 사는 딸내외 와 중국에 주재원으로 있는 아들이 추석휴가를 받아 성묘를 다녀와서

모처럼 경주 나들이를 가기로 하여 출발직전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컷 했는데 역시 나이는 ...

내모습이 제일 별로다. 어쩔수 없는 연륜의 탓으로 돌리고 출발했다.

 

 

 

 

 

 

배도출출해서 찾은 곳이 허럼하지만 맛이 제법소문난 집이라고 하는데 반주로 소주와 떡갈비로

점심을 먹었다

 

 

 

 

손녀 채영이는 자동차 타기에 재미가 있는가 보다.

 

 

 

 

보문단지내 호수에서 물놀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오리 보-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호수옆 언덕에는 할머니와 채영이가 촬칵

 

 

 

 

진입하기 쉽도록 호수를 횡단하는 인공 나무 다리가 퍽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