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채영이의 생일날이다. 이제 4살이다. 성화에 못이겨 광안리 바닷가를 찾앗다
사진기술이 별로라 몇장만 자동카메라 로 셧다를 눌러보았다
뒤에보이는 다리가 유명한 광안대교 또는 광안대로 하고
다이아 몬드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카메라 렌즈을 응시하는 손녀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뒤의배경은 매립지 회센터 중심의건물들이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광안리 바다야경을
더욱 운치 있게 불을 밝히고 있다
할머니 딸 손녀 손자 3대가 즐거운 한때 모래가 주는 감촉과
바다의 풋내음이 실바람에 실려오면서
밤바다가 그리운 추억으로 남으리라.자주있지 못할 일이기에
서투른 졸작으로 사진몇장으로 속내를 남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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