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가며 닦는 마음 *♣* 비워가며 닦는 마음 *♣*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수수한 마음이 ..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3.07.26
비우는 만큼 채워진다 *♣* 비우는 만큼 채워진다 *♣* 한 젊은이가 장님을 만나서 물었습니다. "어쩌다 앞을 못 보게 되셨는지요?" "젊어서 눈을 너무 많이 써서 그렇답니다." 이 야기를 들은 젊은이는 그날부터 한쪽 눈을 가린 채 다른 한쪽 눈으로만 보고 다녔습니다. 다른 사람이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3.06.24
비워야 채워지는 삶 *♣* 비워야 채워지는 삶 *♣*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 ..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