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늙어간다. >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늙어간다.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 만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 한 삶 어떻게 맞추나 .. ▣세상사는이야기/노후방 201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