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산 자생화공원은 일제 광물수탈의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는 용화리의 제련장을 2006년부터 이 일대 5,000여평에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2011년까지 자연이 함께 숨쉬는 "일월산 생태 숲공원"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생태 숲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벌개미취, 금낭화, 구절초등 우리의 야생화 수십종이 단지를 이루며 다양한 주제의 생태체험 프로그램 체험장으로 생태형자연사박물관, 자연생태 숲, 생태습지등과 탐방객의 휴식장소 및 각종 전시시설을 갖추게될 예정이다. 꽃범의꼬리 금불초 도라지 꿩의비름 벌개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