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가요, 가곡

하늘 아래서

청산(푸른 산) 2011. 10. 13. 06:13

 

 


하늘 아래서 - 김민종

.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 왔지


꿈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어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 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지금 서 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너를 위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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