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6 오랫만에 고향친구들의 모임인 죽심회 회원들과
서면소재 솔내음 한정식 집에서 오찬을 마치고
부산, 진주,통영 등지로 헤어져야 하기에
친구들이 아쉬워서 시민공원을 찾아서
일부를 둘러 보고 앉아 쉴수 있는 공간에서
차 한잔 나누고 구수한 농담과 와이담으로 한바탕 웃다가
아쉬운 작별을 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미군 하야리라 부대는
일반인은 접근이 안되는 지역 이었으나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가 종합적으로 조셩됨에 따라
전국에 산재되어 있던 미군부대 시설을 한 곳으로 모우는 과정에서
하야리아 부대도 이전이 확정되자
부산시와 시민 단체의 노력으로 160,000 여평의 황금 자리가
부산 시민의 휴식공간과 힐링공간으로 된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도심지내 이런 공간은 노약자나 온 가족이 와서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수 있도록 잘 가꾸고
선진 시민의식으로 공중도덕을 지키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계속 가꾸어 나가야 되겠다.
tl
a
t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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