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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친구에게

청산(푸른 산) 2017. 9. 29. 16:39
 
♣♡ 사랑하는 나의 친구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마음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입니다.
           -  좋 은 글 중에서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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