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항/통영이야기

도심가운데 웰빙공원

청산(푸른 산) 2015. 1. 30. 20:19

    내죽도 수변 공원은 경남통영시 광도먄 죽림리 신시가지 내에 조성된 소 공원이다.면적은 28,899  제곱미터다.

원래 이곳은 바다가운데 댓섬이라고 불러졌던 섬이었다. 내죽도를 포함한 죽림만 매립 시기는 1994,5,16 일 착공하여 2000,2 ,29 일 준공 했다고 하며 면적은 1,008,169제곱미터다.

지금은 바닷가로 트랙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아침 저녁으로 아이들과 같이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가벼운 운동과 조깅 산책등 정말 잘 가꾸어 놓은 공원에서  어린아이들과 손잡은 엄마들 가족들이 평화롭게 놀고 있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현재 여기에는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고 통영시청을 제외한 국가나 지방의 행정기관이 모두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아파트 거래 가격도 부산과 비슷한 수준으로서 그야말로 쌍전벽해라는 말이 실감나는 신시가지로 변모 되었다.

 

또한 이곳에는 유흥음식점 과 모텔등  상업용건물이 혼재 되어 있으나 주거지로서는 지리적으로 호수같은 바다를 끼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시외버스터미널등 교둥도 편리한 지역으로 살기좋은 곳이다.

 

 조그만한 도시이지만 통영시는 예향의 도시로서 박경리선생 기념관 ,전혁림화백 기념관, 김춘수.유치환 ,김상옥,유치진선생들 기라성 같은 한국의 문인들이 탄생된 도시답게 그분들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고 세병관은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왜란 당시 지휘하던 군영 시설들을 복원하였으며

한산도 제승당 ,충렬사등 역사적 시설들도 관광자원이 되고있으며,통영케이블카에 타고 공중에서

바라다 보이는 청청해역인 바다를 감상할수 있는 전국에서 제일 좋은풍광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하다.

 

사시사철 전국의 관강객이 많이 찾는 통영은 대전 통영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숙박시설,건어물,횟집들이 성업중에 있고 나포리 보다 더 아름답다는 통영항에는 거북선 과 판옥선 4척이 정박되어 있어 수시로 관람할수 있다.동피랑에는 벽화마을로 재생됨으로써 학생들이나 미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하며 이곳에서 통영내항과 남방산을 바라보는 풍경도 한폭의수채화와 같다.

 

혹시 승용차로 통영을 찾을시에는 산양일주 도로와 평인 일주도로를 드라이브 하면서 바닷가의 풍겨

을 감상하는 재미가 특별할 것이다.낚시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데 소문난 충무 김밥은 원조할매집

을 비롯한 전체 20 여 곳이 있는바 맛을 보시는것도 좋을듯하다.

 

큰 공장이 없는 작은 도시이지만 외곽 변두리에 안정산업공단과 거제의 삼성중공업,대우조선등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서 문화와 예술의 도시 통영에서 꿈과 희망찬 도시 살기좋은 통영을 위하여 애쓰는 모든 지도자들을 비롯한 공직자들  수고가 많은것 같다.

관련된 사진들을 몇장더 찾아서 같이 올려 보고자 한다.

 

 

 

 

 

 

                                                              수변 공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설치한 안내도

 

 

 

 

 

             어릴때 있어던   3m정도 소나무는 이제는 노거송으로 변모 되었어 세월의 흐름을 알수

          있을것 같다

 

 

 

                                                 정상의 잔듸 광장과 둘레 산책길 운동기구가 설치 되어 있다

 

 

 

 

 

 

 

               관리사무소는 휴일날이어서그런지문이 잠겨 있어 상세한 내용을 여쭈어 보지 못했다

 

 

 

 

 

          호수처럼 잔잔한 앞바다 방파제 중심으로 약2km 정도 산책로가 잘 정비 되어 있고

        간간히 낚시하는 강태공들은  세월을 낚고 있는것 같다.

 

 

                                     동피랑 마을의 벽화
                          남벙산공원 정상에 일본을 바라보고 계시는 이순신 동상
       

       

       

       

       

       

       

       

      통영대교의 새로운 모습

       

       

       

      경상대의 실습선이 정박해 있다 .옛날 통영수고에서 통영수산전문학교로

      이제는  경상대학교로 승격되었다

       

       

      안개는 자욱하지만 길이 육지에서와 같이 바다에도 있는가 보다.

       

       

       

       

       

      용화사로 들어가는 초입에서 등산로 안내도만 보고 내려왔다.

       

       

       

       

       

       

       

       

      통영시 청소년 수련관

       

       

       

       

       

      한려수도 케이블 카 500 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날 날씨는 안개가 자욱하여 케미블카는 타지않았지만

      외지에서 오신 관광객은 많이도 타고 내리고 있다

       

       

       

       

       

       

       

       

       

       

       

      통영시 도남관광단지 내 요트계류장과 주변 관련 시설 전경과 통영 8 경에대한

      안내 홍보판을 참고하시어 통영 방문시 활용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