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길들여 지지 않은 귀여운 사막여우
사람들이 키우는
애완동물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요?
야생 동물을을 데려다가
길을 들여 애완동물로 만들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은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도 애완동물이기는 하지만
인간에게 완전히 길들여 지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역시 개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 보실 것은
야생 동물들인데 아주 예쁜 것들입니다.
사람들이
왜 빨리 집에서 키우지 못하는가 하고
성화를 부린다고나 할까요?
하나하나 너무 귀엽고 예쁘답니다.
몽구스 빼고요…. ㅎㅎ
가까운 장래에
그러니까 약 100년 안에는
애완동물이 될 수도 있는 야생 동물들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거의 100년 동안
밍크는 사람들에 의해 길러졌습니다.
밍크의 사촌인 흰 담비와 달리
밍크는
아주 사나워서 애완동물로 키우지는 못했습니다.
크기와 색깔과 털의 퀄리티를 위해
사육되어 졌었지요.
사람들은
밍크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어 하는데
길들이는 것이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언제 쯤 밍크가
인간에게 고분고분해 질지 궁금해 지는군요.
●스컹크 Skunk
사람들이
스컹크를 길들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북미와 유럽 일부에서
스컹크는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는
애완동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지역에서 아직은
애완동물로 키워지기에는
법적인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스컹크를 키우려면 어렸을 적에
취선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이 것도
지역에 따라 불법이 되기도 합니다.
영국에서는
스컹크의 취선을 제거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몽구스 Mongoose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는
몽구스가
애완동물로 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집 안에 쥐를 없애준다고 하는군요.
또한
뱀을 부리는 사람들에게
몽구스는
아주 매력적인 동물이라고 합니다.
하와이와 푸에리토리코에서
몽구스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의 본토에서는 불법인데요
그 이유는
몽구스가
양계업/가금업계에 피해를 주며
파충류와 양서류를
위험에 빠트리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왈라비 Wallaby
베네트 왈라비,
다마스 왈라미,
붉은 목 덤불왈라비
이 세 종류의 왈라비는
호주에서
특이한 이국적인 애완동물 애호가들 사이에
아주 인기가 높다고합니다.
왈바리는
보통 12년에서 15년 살며
매년 수의사의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며
집에서 키우려면
왈라비가 유유자적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아홀로틀 Axolotls
맥시코 살리만더 (도룡뇽)은
15년을 살아 가는데요
애완동물로 키우다 보면
흥미가 진진해 진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애완용 개구리를 키우듯
살리만더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하는군요.
도룡뇽은
가두어 키우기 쉽다고 합니다.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도룡뇽을
애완동물로 집에서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서발캣 Serval Cat
치타와 친척 관계인
아프리카의 야생 서발캣은
비싼돈을 지불하기를 망설이지 않는
고양이과에
광적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서발캣의 새끼는
마리당 10,000 달러 천만원 입니다.
앉아있는 자태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사막여우 Fennec Fox
사막 여우는
여러면에서 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들을
새끼처럼 정규적으로 돌보아주면
대체적으로 유순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막 여우는 인간에게
전적으로 길들여 지지 않았기 때문에
외출할 때에 목줄을 하지 않으면
달아나 버리고 말죠.
언젠가는
사막 여우도 개나 고양이 같은
평범한 애완동물이 될 수 있겠지요.
자료출처: therichest.com, wikipedia
by/lake1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