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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인기 '명품 위스키 27'

청산(푸른 산) 2013. 11. 22. 11:14

 

 

 

   "국내 최고 인기 '명품 위스키 27'

 


 


세계의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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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카치 블루 Scotch blue
●숙성 연도 17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스페셜, 인터내셔널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한국
●종류 스카치
21년산과 6년산 원액을 블렌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스트레이트를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것.

그 결과

1997년 출시 당시 4,000만원에 머물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800억원을 기록하며 유흥 주점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가벼우면서도 보디감이 있다.
▷톡 쏘는 첫맛, 부드러운 뒷맛.

2 잭다니엘 Jack Daniels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시리즈 잭 다니얼스 싱글 배럴(18년산)
●도수 40%
●생산지 미국
●종류 테테네시

미국의 대중적인 위뵀?

위스키 맛이 가장 좋다는 13.5℃가 유지되는

석회암층을 통과한 물로 제조했다.

알코올 증류 즉시 3m 높이의 단풍나무 숯을 통과해 걸러내는

목탄 숙성법으로 제조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의 맛의 특징이다.

▶강한 첫맛에 비해 목 넘김이 좋다.

다른 음료에도 잘 어울린다.
▷단풍나무 향이 그윽한 콘 위스키.

3 딤플 Dimple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뉴딤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890년 헤이그'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딤플은

보조개(Dimple) 처럼 움푹 팬 병 모양 때문에

'핀치(Pinch)'혹은'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다,

1910년'딤플 스코어 2'로 개칭했다.

깊고 풍부한 맛만큼이나 전통과 장인 정신이 살아 있는 위스키다.

▶ 대중적인 이미지로 스카치 특유의 맛은 약한 편이다.
▷ 전형적인 스카치 위스키의 강한 맛.

4 윈저 12 Windsor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17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200년 전통의 주정인 윌리엄 힐스에서 제조된 위스키.
한국과 스코틀랜드 블렌딩 마스터가 함께 제작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지난 1999년 4월에 내한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축하만찬에 제공되기도 했다.

▶ 마일드하며 스카치 특유의 맛이 약하다.
▷ 첫맛은 조금 거칠지만 뒷맛은 부드럽다.

5 조니워커 블랙 Johnnie Walker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6년산), 조니워커 블랙(12년산),

   스윙(15년산), 조니워커 블루(30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연간 6,000만 병 이상을 생산해

세계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다.

위스키 명가 존 워커가에서 세계 시장에 내놓은 첫 제품.

1933년 영국 조지 5세에게서 왕실 보증서를 받았다.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그윽한 향이 도회적이다.

▶ 온더록으로는 맛이 약하므로

스트레이트로 깔끔하게 즐기는 편이 낫다.
▷ 첫맛은 거칠지만 전체적으로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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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윙 Swing
●숙성 연도 15년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스윙, 조니워커 블루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30년대 호화 여객선을 타고 세계를 유랑하던

 유럽 귀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흔들리는 배에서도 쓰러지지 않도록 고안된 용기 디자인과

'스윙'이라는 이름이 역사를 말해준다.
낭만을 즐기고 정열을 불태웠던 귀족적 여유가 흐르는 술이다.

▷ 강한 원료의 맛이 숙성되면서 부드러워졌다.

7 조니워커 블루 Johnnie Walker
●숙성 연도 30년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스윙, 조니워커 블루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세기 전통 위스키 블렌딩기법으로 만든

조니워커 가문의 명품 위스키다.
조니워커 라인의 고유한 맛과 향에 3% 정도 높은

알코올 도수가 부드럽게 코끝을 간지른다.

한정 수량만 엄격하게 생산하며,

 병마다 고유 번호를 기입한다.

▶ 라이트한 맛과 보디감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 머금었을 때는 부드럽게 감기지만

목을 타고 넘어가는 느낌은 묵직하고 향기롭다.

8 J&B JET
●숙성 연도 12년산
●시리즈 J&B RARE, J&B JET, J&B Reserve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영국 왕실 주류 공급 업체인 J&B사 제품으로

'검은 보석'이라는 뜻의'Jet Stone'에서 이름을 따왔다.
연한 호박색은

캐러멜 같은 인공 첨가제를 사용해 만든 것이 아니라

오크통에서 자연 숙성한 것이다.

위조 방지를 위해 만든 키퍼로 더 유명해졌다.

▶ 마일드한 맛은 동급 최강. 목 넘김이 부드럽고 보디감도 좋다.
▷ 달콤하고 균형이 잘 잡힌 스카치.

9 J&B RESERVE
●숙성 연도 15년
●시리즈 J&B RARE, J&B JET, J&B Reserve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스페이 강변에서 생산된 몰트 위스키와

로우랜드산 그레이 위스키를 블렌딩한

15년산 프리미어 스카치 마니아들을 위한'리저브'급으로,

스트레이트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고유의 깊고 풍만한 맛과 향을 즐기는 데는 온더록도 좋다.

▶ 제트보다 보디가 더 발달해 있다.
▷ 숙성된 단맛이 부드러움을 한층 가미했다.

10 짐빔 화이트 Jim Beam
●숙성 연도 4년
●시리즈 짐빔 화이트, 짐빔 블랙
●도수 40%
●생산지 미국
●종류 버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와인을 숙성시켰던

헌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새 오크통의 내부를 가열해 사용하며

숙성 전에 여과 과정도 거치지 않는다.

▶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하고 목 넘김이 힘들어

    스트레이트보다 칵테일용.
▷ 콘 위스키의 대명사로 첫맛은 달지만 목 넘김이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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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짐빔 블랙 Jim Beam
●숙성 연도 8년
●시리즈 짐빔 화이트, 짐빔 블랙
●도수 43%
●생산지 미국
●종류 버번

미국 켄터키 주 버번카운티에서 최소 8년 숙성 후

 86번 시음하고 보틀링됐다.
그윽한 오크 향 뒤에 캐러멜과 계피, 바닐라 향이 이어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짐빔 화이트에 비해 도수가 3% 정도 더 높아

뒷맛이 화하면서도 여운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 화이트에 비해 향이 강하고 보디가 강하다.
▷ 콘 향이 덜 나며 성숙한 맛이 난다.

12 로얄 샬루트 21 Royal Salute
●숙성 연도 21년
●시리즈 21년산, 50년산(2003년 한정판매)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왕에게 바치는 예포'라는 술이름처럼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 헌정됐다.
21발의 예포가 발사된 것을 기념해 21년산만 생산한다.

명성에 걸맞게

2003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최우수 블렌디드 위스키'로 선정됐다.

▶ 보디가 적당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난다.
▷ 부드러운 첫맛에 균형이 잘 잡혔다.

13 시바스 리갈 12 Chivas Regal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18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시바스브라더스사의 스카치 위스키 제조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라인이다.
스모키오크 향이 매력적인 18년산 보다 더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향의 감칠맛을 내는 데 주력했다.
국내 스카치 위스키 시장이 형성되던

197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제품.

▶ 스카치 맛과 향은 잘 살아나지만

    부드러움이 다른 제품에 비해 떨어진다.
▷ 향과 맛이 모두 강하다.

14 시바스 리갈 18 Chivas Regal
●숙성 연도 18년
●시리즈 12년산, 18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전세계 150개국에 연간 4,20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짙은 과일향에 단맛이 살짝 도는 스모키 오크 향이

시바스브라더스사의 기술력이다.

1843년 빅토리아 여왕이 왕실 위스키 공급업체로 선정한 후

'장인을 위한 여왕의 상'을 3회 수상한 명품.

▶ 12년산에 부족한 부드러운 맛이 가미됐다.
▷ 향은 강하지만 뒷맛은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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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라운 로얄 Crown Royal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1939년 영국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부부의

 캐나다 방문을 기념해 만들어

로키 산맥 기차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술이다.

오래도록 내수만 허용되다 미국에 수출되면서

세계에 캐나디안 위스키의 대표 명주로 인기를 얻었다.

▶ 첫맛은 마일드하지만 뒷맛이 강해 우리 입맛에 잘 어울린다.
▷ 부드러운 첫맛, 짜릿한 뒷맛이 소수를 위한 특별한 맛.

16 패스포드 Passport
●숙성 연도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부드러운 크림을 바른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지녔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라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부담 없다.

▶ 코가 훅 하고 느껴지는 맛이 있고 뒷맛이 흐려

한국인에게 어울리는 스카치다.
▷ 강렬한 이미지지만 뒷맛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17 썸씽 스페셜 Something special
●숙성 연도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12년 위스키 명가 힐 톰슨사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임에도

스모키 향을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뒷맛은 부드러운 과일맛이며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위스키다.

▶ 보디도 적당하고 오크 향이 적당이 퍼져 편안하다.
▷ 강한 첫맛, 깔끔한 뒷맛.

18 클렌피딕 12 Glenfiddich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2년산, 15년산, 18년산, 21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몰트

맥아(보리)만을 증류시켜 만든 몰트 위스키로

강한 남성성을 상징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글렌피딕 50년산은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경매가 최고 8,0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 향은 부드럽지만 약간 독한 맛의 퓨어 싱글몰트 위스키.
▷ 몰트 위스키 중 목 넘김이 좋은 편이다.

19 클렌피딕 18 Glenfiddich
●생산 연도 18년
●시리즈 12년산, 15년산, 18년산, 21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몰트

같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부드러운 맛과 중후한 잔향이 인상 깊은 제품.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나

개성 강한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으며,

삼각 기둥 형태의 병 모양과 사슴이 그려진 라벨 디자인이 인상적.

▶ 12년산에 비해 목 넘김이 훌륭하고 보디가 있다.
▷ 향이 약간 독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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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발렌타인 17 Ballantine's
●생산 연도 17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30년산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서양에선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위스키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는 물론, 폭탄주로 할 경우에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
판매량에서 세계 1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소프트한 맛은 우수하지만 보디감이 부족하다.
▷ 그윽한 부드러움에 목 넘김이 향긋하다.

21 캐나디안 클럽 6 Canadian Club
●생산 연도 6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호밀, 옥수수, 보리에서 얻어진 특유의 부드럽고 가벼운 맛으로

북미 지역의 대중 위스키로 자리 잡았다.
두 번 증류를 통해 숙취를 없애고 무겁고 독한 맛을 제거해

약한 향과 순한 맛이 특징이다.
맑은 황금 컬러가 이색적.

▶ 향이 약하고 보디가 조금 있는 편이다.
▷ 향이 약하고 맛은 대중적이며 편안하다.

22 캐나디안 클럽 12 Canadian Club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12년 동안 배럴 블렌딩 과정을 거쳐 조화롭게 숙성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세계 150국에서 소비되며 특히 미국과 캐나다의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이 선호한다.
다른 음료와도 잘 어울려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브랜드.

▶ 6년산에 비해 보디가 조금 더 강한 편이다.
▷ 6년산에 부드러움이 더해졌다.

23 임페리얼 Imperial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1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94년에 출시해 가장 대중적인 입맛으로 자리잡은 이후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위조 방지 캡을 장착했다.
발렌타인의 블렌더 로버트 힉스가 직접 블렌딩을 책임져

맛과 향에서 발렌타인에 버금가는 부드러움을 지향한다.

▷ 마시기 편한 대중 위스키.

24 랜슬럿 12 Lancelot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12년, 17년, 21년, 30년
●도수 40%
●생산지 원산지 스코틀랜드, 보틀링 한국
●종류 스카치

1,000년 전부터 전설로 내려오는, 사람에게 생기를 주었다는

생명의 물'아쿠아비테'를 되살리겠다며

2003년 9월 출시한 신생 위스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으로 부드러운 향을 풍긴다.
8,000번 이상의 단계별 품질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다.

▶ 맛은 부드러우나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하다.
▷ 독특한 향이 코로 진하게 뿜어져 나온다.

 
25 발렌타인 30 Ballantine's
●생산 연도 30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30년산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스카치 위스키 중 30년 숙성은 발렌타인이 유일하다.
또 연간 2,500병만 생산해

 고급 이미지를 살려 선물용으로 각광받는다.
위스키 원액인 몰트로만 블렌딩해 드라이한 맛이 강하면서도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다.

▷ 딱 한 모금에 맛과 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피니시가 훌륭하다.

26 커티삭 6 Cutty Sark
●생산 연도 6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2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23년'마녀의 속옷'이라는 이름의 커티삭은

원액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않은 라이트 컬러 위스키다.
2003년 미국<위스키 매거진>이 주관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25년산이'황금 빛의 기적'이라는

찬사 속에 골드 메달을 수상.

▶ 스카치 위스키치고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한 편이지만

    목 넘김은 괜찮다.
▷ 단맛, 신맛 등이 다채롭고 목에서 넘어갈 때 쓴맛이 강하다.

27 커티삭 12 Cutty Sark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2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세계 최대 스카치 위스키 시장인

스페인에서 빠르게 급성장한 브랜드.
스페인 강물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원액 블렌딩 후 6개월의 메링을 거쳐

풍부한 맛과 그윽한 향을 지닌다.

특별히

마일드 여과 과정을 거쳐 한결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 6년산보다 보디가 조금 더 강한 편이다.
▷ 6년산의 거친 맛이 부드럽게 정제되면서 개성이 뚜렷해졌다

 

 

 

세계 최고의 술들


최근의 TV나 신문 보도에 의하면
국내에 시바스 리갈로 자리를 잡은

세계적 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사가
야심작으로 개발한 최고급 위스키

'로열살루트 38년산'을 세계 최초로
3월10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한다.

이는 한국이 고급 위스키 최대
소비국으로 자리잡으면서 세계
고급 위스키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며 한병 값이
자그마치 17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엘리지베스 여왕이 즉위하던                  1200만원 로얄살루트50년
1953년도에 제조에 들어가

2003년 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원산지 스코틀랜드에서 255병만
한정생산한 로열살루트 50년산은
병마다 일련번호를 붙였고,

작년추석을 즈음해 국내에
20병을 수입했는데 값은 1병당
1200만원 이었다고 한다.

수입된 1200만원짜리 초고가 위스키
로얄살루트 50년산 20병이 백화점·
호텔 등에서 판매 개시
열흘 만에 다 팔렸다고 한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판매보다 홍보효과를 노려
매입했으나, 뜻밖에 수요가 몰려
나중엔 없어서 못 팔았다는 후문이다.        맥캔란1946년산 500만원


롯데백화점 주류매입팀은
아직도 문의가들어온다며
혹시 반품하는 사람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번호를 남긴 고객이

5~6명 정도”된다고 한다고 하니
참말로 돈이 돈도 아니다.

페르노리카사는 1번 제품을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에게 헌정했고

국내 산악인 엄홍길씨도 1병을
기증받았고이둘은 이것을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한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열심히 산에 다니면             
그런 행운이 올수도....                                         뽈리냑70년산

그러면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술중 가장 비싼술은 무엇일까???

아마도 스카치 위스키인
맥캔란 1946년 일게다.
가자 백화점에서 50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그 다음으로는 뽈리냑 70년산 이나
까뮤 트레디션, 루이 13세,
270∼280만원하고...그러면 세계에서
어떤술이 가장 유명할까???

세계3대 명주로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스카치 위스키와

프랑스 꼬냑 지방의 꼬냑과                                    까뮤트레이션
중국의  마우타이주를 꼽는다.

마우타이주는 신기한 지혜와 고량의 정
밀의 혼, 그리고 천지의 영감과 

독특한 환경의 미생물 발효로
빚어진 술 문화의 자랑이다.

적하수의 물, 고온 다습한 특이한 기수,
선량하고 순박함, 음주를 즐기는
풍습을 바탕으로 동방의 술 문화와
중화민족 술 문화를 대표하는
장향형 술이다.

그 중 53도의 마우타이는 우아하고,
순하고 향기로우며 국주로 선발된 술이다.

단 가격은 꼬냑이나 스카치에 비해
마우타이는 저렴해 8만원 정도면
슆게 구입할수 있다.

자~~ 1200만원짜리 로얄살루트 50년산,
500만원하는 맥캔란 1946년, 루이13세
마우타이등을 어렵게 구입했으니
여러분들 마음껏 드십시오.



로열살루트 38년에 이어 한국 주당들을
겨냥한 초고가 위스키의
세계 최초 출시는
앞으로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유명위스키 업체 발렌타인스와
디아지오는 앞으로 최고급 위스키를
최초 출시할 국가로 한국을 꼽고있다.

세계 최고급 위스키 반열에 올라있는
진로발렌타인스의 발렌타인 30년과

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블루는
정확한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국내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타인30년


고급술 얘기를 하면 빼 놓을수
없는것이 몇년전 국회의원들이 국비로
외국 시찰을 나갔다 귀국길에

전원이 고급술을 몇병씩
사가지고 와서매스컴으로부터호된
지탄을 받았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 술이 바로 루이 13세라고 하는
꼬냑으로서 현재 한병에 270만원한다.

헤네시 리차드 크리스탈이 250만원
하디노스 디아망 200만원
까뮤 주빌레:160  인버하우스35년:150
하디노스 도펠레:120 만원등

백만원을 넘는 술들의 수만해도

헤아릴수가 없을 정도인데 
자기돈을 주고 그술들 사서 마실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우리들이 보통 마시는 소주나                                       루이13세
고급술이나 모든술은
분위기를 마시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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