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낫는 힘
우리가 입은 신체적 손상은
기껏해야 원상복구가 최선의 결과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기에 따라서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마음의 상처에도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 자생력과 면역력을 갖춰놔야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 중에서 -
* '원상복구'는
상처가 아물고 몸이 나았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원상복구만 돼도 천만 다행입니다.
원상복구에 머물지 않고 성장의 계기가 된다면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원상복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생력과 면역력입니다.
내 안에 '스스로 낫는 힘'을 키우면
그 힘만으로도 사람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