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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할머니

청산(푸른 산) 2012. 8. 24. 11:08

 
♣♡ 재치있는 할머니 ♡♣ 

어떤 젊은이가 버스에서 
옆에 앉은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할머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주름살...
할머니 .. 농담도 잘하시네요
주민등록증은 있으세요?
주민등록증은 없고 대신 골다공증은 있어 호 호 호
그럼 건강은 어떠세요?
응, 유통기한이 벌써 지났어...
[-번지점프-] 
영국 프랑스 한국의 학생들이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에 도전 하게 되었다
제일 먼저 도전한 영국학생 점프 번지장에 올라서자마자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다리를 흐들거린다
몇번을 시도 하다가 실패를 하자 교관이 외쳤다
신사답게 몸을 던져라
교관의 그 한마디에 영국 학생은 밑으로 몸을 날렸다
이어 프랑스 학생 역시 겁에 질려 
도무지 뛰어내리지 못하는 학생에게 예술적으로 몸을 던져라
교관의 한마디에 프랑스 학생은 힘차게 뛰어 내렸다
마지막 한국 학생 
가냘픈 체구에 사시나무 떨듯 덜덜 거리며 기둥을 부여잡고 울어대는 것이다
몇시간째 실랑이를 벌이다 지친 교관이 막 포기 하려는 순간
까마득한 밑으로 부터 들려오는 소리...내신에 반영된~다~아~~
동시에 한국 학생은 새처럼 하늘을 날아 올랐다
[-오늘밤은 참으세요-] 
여보. 애들은 벌써 잠이 든 모양인데...하고 남편이 운을 띄웠으나 
아내는 오늘 밤은 참으세요. 내일 비가 안오면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갈테니까 몸을 정결히 해야해요
하고 완곡히 거절했다. 
조금 지나자 밖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다. 
이때 옆에서 자는줄 알았던 아들놈이 엄마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엄마 비와요]
ㅋㅋㅋㅋㅋㅋ
여자의 나이와 과일 
* 10대=호도: 까기도 힘들고, 까도 먹을 것도 없다 
* 20대=밤:날밤으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고, 뭘로 해 먹어도 맛있다. 
* 30대=수박:칼만 갖다 대면 짝~~ 하고 갈라진다. 
* 40대=석류:먹을것도 없는것이,냄새만 솔솔 풍기며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벌어진다. 
* 50대=홍시:빨리 따먹지 않으면 썩어서 떨어진다. 
* 60대=토마토:과일도 아닌것이 과일인척.
* 70대=곶감:물도 없으면서 분만 뽀얗게 바르고 있으니. 
늙은이의 후회
* 1.좀 더 참을걸    * 2.좀 더 베풀걸     * 3.좀 더 즐길걸
쥐어 박고 싶은 남자
* 50대; 사업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 60대;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 골프 안 맞는다고 렛슨 받는 남자
* 80대; 거시기 안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남자
건강이 제일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 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잘간 사람을 못 당하고
* 3.시집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을 못 당하고
* 4.자식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한테 못 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 당한다.
저승사자가 부르면
* 回甲(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古稀(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喜壽(77) : 지금부터 老樂 즐긴다고여쭈어라.
* 傘壽(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米壽(88) : 쌀밥을더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 卒壽(90)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百壽(99) : 때를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 어라.
미친 년 씨리즈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 사는년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 60억이나 가진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섯년 흉보는년 으뜸미친년
* 충청도에 땅 한평 없으면서 OOO 찍어 준 년
신세대 속담
*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2.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10.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한국의 8등신
* 정치엔(병신)   * 경제엔(등신)   * 외교엔(망신)   * 돈엔(걸신)
* 거짓말엔(귀신)  * 친구엔(배신) * 386엔 (맹신)  * 김정일엔 (굽신)
[-요즘 아내에 맞는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40대 남편: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나서 
wife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50대 남편: 나는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60대 남편: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7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5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70대 남편: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8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혼났지요.
4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80대 남편: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
[-하면 된다!... 되면 한다-] 
어떤부부가 있었다 남편이 최근 엄청난 스트레스로 
잠자리가 어려워 고민이 많았다.
남편은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부인과의 잠자리에 들어가면서 중얼거렸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자신에게 세뇌를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시하려는 순간 부인도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되면 한다!!" "되면 한다!!" "되면 한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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