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 ▣글 모음/기타글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