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45여년 살다가 강원도 춘천으로 이사간 고향 친구가
대화의 벗이 없고 친구들이 그리워
도로 부산으로 오겠다는 친구를 보러
님양주에서 춘천 행 열차를 이동했는데 마중나온
친구와 만나 주마간산격으로 가까운 곳 몇곳을 둘러보고
오찬과 저녁은 같이했으나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하는것을
다음날 약속이 있어 남양주에 있는 딸집으로
돌아온 하루였다
(20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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