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 조상님께 제사 모실려고 낮설은 중국 상해에서 설 쉬로 온 아들내외와 외식을 하기 위햐야 찾은 곳이 일광면 온정리에 있는 조그만한 포구에 내려 몇장 인증 샷을 찍고 조그만한 경양식 음식점에서 생소한 요리 를 맛보았는데 젊은이들이
이 집을 많이 찿고 있는것 같았다,
오는 길에 롯데 쇼핑 몰은 수년전에 오픈 했지만 안에 들어갈 일이 없어서 못 가보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격세 지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요즈음 젊은사람들은 좋은 세상에 태어나 능력만 있으면 다양한 문화생활을 만끽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세대간
내가 살아온 삶의 여정들과 비교가 안되어 받아들이기는 조금은 어려운것 같다 .
온갖 물건 구경하고 사기도 하면서 영화도 보고 운동도 하고 배고프면 안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돈만 있으면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사는 젊은이 들이다. 우리나이는 효행심이 조금은 있는 자식들 손에 이끌여 옷가지 하나 얻어 입으면 대 만족이다. 대부분 고객들은 어린애들을 대동한 30~40 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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